어렸을때부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주변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교때 회계학원을 다니러 종로에 자주 갔었을때의
일입니다. 학원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
한 가족이 갈때가 없는지 추운 지하철 역에 돗자리 하나
펴놓고 어린자식 포함 4식구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걸 본 저는 너무 불쌍해서 좀 오랜시간 동안 처다봤었는데
어떤 젊은 청년은 웃는것 이었습니다.
그 청년을 보면서 그런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될까? 궁금해
했는데 5년 전에 그 해답이 풀렸습니다.
그 해답은 타락 이었습니다.
남의 불행에 웃는 사람은 나중에 타락했습니다.
행복해 지기 위해 웃지만 남의 불행에 웃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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