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혁신위원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작년 한해동안 굥정권의 무지막지한 폭정을 바라보며
정권을 내어주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누구도 예상하
지 못한 현상을 목도하면서 169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속수무책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까워 그동안 정권의 대안세력으로 믿어왔던
민주당이 이렇게 볼품없는 정당이었나?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한심하기 짝이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민주세력
대동단결하여 한심한 굥정권을 몰아내기 위한 촛불행동
을 포함한 범민주세력의 한줄기 희망을 바라보며 민주당
도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당내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안 발표를 바라
보며 한가닥 희망을 느낌니다. 무엇보다 혁신안의
소제목인 혁신을 거부(두려워)하는 자가 혁신의 대상
이다라는 내용은 이 늙은이의 가슴을 울리는 내용이라
감동을 받았읍니다. 동 혁신안을 놓고 기득권층의
갑론을박이 있는 모양인데 현지도부는 일희일비하지
밀고 동 혁신안의 여론조사 결과도 93%의 지지를
얻고있는 만큼, 굥정권의 추진력을 반만 따라하여도
민주당의 바로 세우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
추신: 혁신안에 대한 토론은 가능하게 하되, 대안도
없이 혁신안을 폄훼하는 세력에 대하여는 반개혁세력
으로 간주하여 출당 조치도 과감히 도입되어야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고,채수근상병 명복을 빕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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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혁신위원회는 부뚜막에 올려 놨을 뿐이죠, 군불 떼서 되게 하는것은 250만 당원들 몫입니다, 쓸데없이 머릿수만 많으면 머해요, 이럴때 보여줘야죠 ㅎ
전당원 투표를 하던지, 당에서 여론조사 합시다
혁신안 사안별로 다 합시다, 250만 뒀다가 머하실라고, 제발좀 써먹으세요, 우리 많아요
250만 당원 무시하지 맙시다
@명량한산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게 공명정대하겠죠.
이렇게 지도부가 흔들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