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고,채수근상병 명복을 빕니다.

  • 2023-08-13 09:50:51
  • 73 조회
  • 댓글 2
  • 추천 6

채상병의 사망사건을 놓고, 수사단장(박,해병대령) 이 고인의 "관" 앞에서 너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재발방지를 위해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사기록이 무려 900 페이지라 하니 수사에 심혈을 쏟은것으로 봅니다. 박대령은 "충성"과 "정의", 외치면서 지휘(명령)계통의 "과실치사혐의"있음을 언급하셨습니다. 박대령은 지휘계통의 결제(승인)후 적법하게 경북경찰청에 이첩(접수)하였음을 언론에 발언 하였습니다.  박대령은 항명 수괴로 보직해임되고 군 검찰단의 수사에 정면 거부를 표명하였습니다. 사병의목숨,장성의목숨, 평상시는 동일하다고 보여지며,장성들의 사병 경시 풍조는 어떠한지? 당에서는 군 사망사건을 국민에게 명명백백 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것을 기대합니다.


댓글

2023-08-13

정말 현정부와 악연으로 무고하고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에 슬픔을 애도하고 같은
부모로써 가슴이 저립니다
이런일 또 없겠습니까
전쟁을 게임처럼 알고 연습까지 시키는 형국에
정말 불안하고 이젠 북한에서 한국아니야 미국만 칠거야라고 하지말라고~자제를 몇번이고 시켰는데도 정부는 등을 돌리고 이리설치는 한국이 되었습니다ㅡㅡ

2023-08-13

국방부 검찰단은 적법하게 경찰에 이첩한 채상병 사망사건 서류를 불법적으로 회수했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하고 부당한 지시를 한 국방부 예하
조직으로서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수 없다, 그러므로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명백히 거부한다, ㅡ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입장문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