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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는 ,이대표가 대의원제라는 기득권을 버린다고 할때 받어라, 기회는 다시 없다

  • 2023-08-13 0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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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의 존재는 

지금도 이재명에 불리 하지 않다 ( 73% 대의원의 지지받고 이재명 당선)

나중에는 오히려 비명계가  이재명계에 대적하는 것이 불가능 하게 만들어짐


대의원 임기는 2년인데 기존 대의원들은 곧 임기 끝나서 사퇴해야 함.

그럼 새 대의원들은 누가 뽑을까?

 일정 수 이상 일반당원의 추천으로 뽑음. 또는  국회의원 추천 으로 대의원이  당선됨

 

근데 그 일반당원들의 대부분이  이재명 우호 세력 

이번 총선으로 당선하는 국회의원도 대부분 친명 세력

 

당연히 대의원도 친명이 대부분이겠지?

 

만약  그럴일은 없겟지만  총선에서  패배로 친명이  내려 오게 되고

새로운 세력이 주도권을 잡어야 할때

기존 친명계 대의원들 때문에   이재명 계는  대의원제도의 보호 아래 당권을 유지 하게됨

 

결국  반명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이런  대의원 제도는 없어지는게 최선이란다

 

당대표가 대의원제를 폐지 하자고 하는거 자체가 기득권을 포기 하는거란다,

이대표가  기득권을 내려 놓는다고 할때 받어라 

 

 

홍범도 장군 논란이 불거지자 본지는 여러 차례 조진웅과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해당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뉴스토마토에 털어놨습니다. 

 
조진웅은 “사람이 어떤 상황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을 말할 때, 혹은 어떤 질문이나 의구심과 논란으로 말미암아 회자되어 구설이 될 때, 논제가 정확하고 보편 타당해야 한다”고 전제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이 상황은 정상 범주에서 논리 준함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내 스스로가 이 질문에 답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처참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조진웅은 현재의 논란을 만들어 낸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는 “질문의 발생자들이여, 진정 그대들은 목숨 걸고 이 나라를 일구게 한 선조 선배들의 큰 뜻을 헤아려나 보았는가”라며 “목숨을 담보로 지켜낸 이 땅에 우리는 당당하고 있는가, 이런 감정적 호소가 지금 이 시기에 마땅한 읍소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난 가슴 아프지도, 주먹으로 맨땅을 치는 일도, 술을 먹고 한탄하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그저 웃을란다. 어이가 없어 웃을란다. 참 웃퍼서(웃기고 슬퍼서) 고개를 들 수 없어 웃을란다”고 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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