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의 존재는
지금도 이재명에 불리 하지 않다 ( 73% 대의원의 지지받고 이재명 당선)
나중에는 오히려 비명계가 이재명계에 대적하는 것이 불가능 하게 만들어짐
대의원 임기는 2년인데 기존 대의원들은 곧 임기 끝나서 사퇴해야 함.
그럼 새 대의원들은 누가 뽑을까?
일정 수 이상 일반당원의 추천으로 뽑음. 또는 국회의원 추천 으로 대의원이 당선됨
근데 그 일반당원들의 대부분이 이재명 우호 세력
이번 총선으로 당선하는 국회의원도 대부분 친명 세력
당연히 대의원도 친명이 대부분이겠지?
만약 그럴일은 없겟지만 총선에서 패배로 친명이 내려 오게 되고
새로운 세력이 주도권을 잡어야 할때
기존 친명계 대의원들 때문에 이재명 계는 대의원제도의 보호 아래 당권을 유지 하게됨
결국 반명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이런 대의원 제도는 없어지는게 최선이란다
당대표가 대의원제를 폐지 하자고 하는거 자체가 기득권을 포기 하는거란다,
이대표가 기득권을 내려 놓는다고 할때 받어라
홍범도 장군 논란이 불거지자 본지는 여러 차례 조진웅과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해당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뉴스토마토에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난 가슴 아프지도, 주먹으로 맨땅을 치는 일도, 술을 먹고 한탄하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그저 웃을란다. 어이가 없어 웃을란다. 참 웃퍼서(웃기고 슬퍼서) 고개를 들 수 없어 웃을란다”고 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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