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영구제명 청원,
박지현 출당 권유 청원.
둘다 7만명 넘게 청원에 동의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당원이 청원에 동의를 하는 것은 드뭅니다.
당원들의 의견이 이렇게 많이 모였는데,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적으며 무시했습니다.
한 두명이 요구했던 청원이라면,
무시를 당해도 이렇게 실망감이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려 7만명 넘는 당원들이 동의한 청원입니다.
적어도, 이정도로 당원들이 동의를 한 청원이라면
당사자들이 직접 해명하도록 했어야 합니다.
, 박지현, 이낙연이 이 청원에 대한 자신의 사과나
해명이라도 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청원을 무시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에너지와 인터넷 비용과 전기요금을 내가면서
청원에 참여해서 의견을 제시했다면,
성의를 보여야 합니다.
페이스북에 당원 의견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 청원은 이재명 당대표가 한 것이 아니고
당원들이 진행했으니, 당원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당원들이 원한다고 당원의 뜻에 따라 진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정치적 의사 결정에 비해 이재명 당대표 책임도 적습니다.
이 청원이 무시된 이유로,
청원에 참여하는 당원들 숫자가 대폭 줄었습니다.
청원에 참여해봐야 어짜피 무시당할 텐데,
뭐하러 하느냐.
냉소주의와 패배감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당대표의 책임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이재명 당대표는 당시 청원을 무시했던 것에 대해
사과를 해주시고, 최소한 유감이라도 표명해주시고,
당시 청원에 직접 당사자들인, 박지현과, 이낙연에게
사과 발언이라도 공개적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원들에게 실망을 줘서 죄송하다.
당원들의 생각과 반대로 행동했던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정치를 당분간 반성하며 중단하겠다. 라든가...
뭔가 공개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당원 의견 무시하는 것도 습관이 됩니다.
지금은 이재명 아니면 누가 당대표 하냐는 '대안부족론'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나도 참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수 많은 당원들이 동의했던
청원을 , 그렇게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매우 실망스런 조치입니다.
댓글
위의 사안은 당원들의 의사를 강하게 전달한것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당대표 최고의원 출신들인데 이재명이라도 자기마음대로 할수없어요...
이낙연 영구제명 청원,
박지현 출당 권유 청원.
저도 우리 이대표님이 이건 좀 관철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현실 불가능한 청원이었고
여태껏 당원들의 의견들을 받아 당대표가 당원들 직접 당원존에 불러다가 얘기한 적 있음?
그냥 답변 형식으로 보내도 되는걸 눈 앞에서 쓴소리 들어가면서 소통했는데
당대표가 당원들 앞에서 고개 숙이는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보길 원하는건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적폐청산 결단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