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발전했습니다
과거의 보수진보진영논리는 이제는 절대 안 통해요
각 사항에 대해 모든것이 파편화 세분화 됐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성향이 진보라 생각했어도
별개항목에 보수적인, 더 넘어 수구적인 성향을 가진,
반대경우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지 오랩니다
넌 진보니 전통적인 진보아젠다 추구해라 강요해도
전혀 안통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2030에서 더욱 두드러 졌습니다
이제는 진영논리를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각자 개인이 각 사항에 대해 세분화해서
선택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댓글
저 인터뷰 내용 다 보셨나요? 서영교 의원은 혁신안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해당 언론사가 왜곡 보도한 겁니다.
@d994411님에게 보내는 댓글
네 기사 읽었습니다. 저희 최고위에서는 등가성을 조금 폭을 줄여나가는 건 괜찮겠다, 이런 정도까지는 얘기했다”고 부연했다.
3선 중진인 서 의원은 혁신위 논의 과정에서 ‘3선 이상 패널티’ 안이 거론된데 대해선 “3선은 지역구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서 평가 받아야 가능하지 누가 임명하거나 거저 주는 게 아니다”며 “열심히 일한 사람에 대한 평가, 그것을 유권자가 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라고 인터뷰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왜곡으로만 보기에는 충분이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의원은 대의원의 할일하고
선거는 민주당의 모든당원이 1인 1표 일것
그렇게까지 비난받을 내용은 아니네요.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혁신위 활동 존중한다, 대의원제는 존치시키되 1:1까지는 아니더라도 표의 등가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 정치 신인 등용을 넓히는 것이 국민 정서에 부합한다 but 다선의원이라고 거저 먹는 건 아니다, 검찰의 조민 기소는 정치적 기소이고 문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