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사람 열 뻗치게 만드는 제주가 용하시군요.
대의원을 왜 지금 건드리냐고요? 전당대회 임박해서 바꾸자 그러면 왜 하필 그걸 지금 바꾸냐며 난리치던 게 딱 1년 전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바보인 줄 아세요?
어떻게 의원들도 그렇고, 비명계라고 불리는 분들도 그렇게 하는 것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처럼 뻔뻔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까? 당원들이 개돼지, 투표하는 기계냐고요.
그리고 경선 룰을 왜 바꾸냐고요? 현행 공천 룰이 신인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니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를 계속해서 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의 헌법은 당헌당규가 아니라 강령입니다. 공부 좀 하세요.
당원과 지지자들도 국민입니다. 사람들을 표 찍어주는 개돼지 취급하는 의원님, 총선 때 봅시다.
혁신은 원래 혼란한 것입니다.
고민정 최고 의원님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