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혁신입니다.
변화는 원래 혼란한 겁니다.
리모델링 아니고 재건축해야 하는데
혼란하지 않은게 문제 아닙니까
앞 뒤 안 맞는 소리 하지 마세요
당내에서 장경태 혁신안 나왔을 때 안하고
굳이 외부 혁신위까지 불러와서는
한다는 말이 왜 당헌당규를 건드리냐는 말이
우습게 들립니다.
당을 혁신하는데 필요한 일이면 뭐든 해야죠.
모든 혁신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 의원을 잘 뽑아야 180석으로 아무일도
못하는 무능한 민주당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를 제대로 선출해야 합니다.
지금 총선룰로는 그것이 힘들기 때문에 혁신의 이름으로 하는 겁니다.
혼란이 무서워 또다시 무능한 민주당을 되풀이 하겠다는 겁니까
5월8일 결정된 그 총선룰 당원에게 설명이나 제대로 했습니까
당원 들러리 세우고 민주당 기득권들이 원하는데로 한 거 아닙니까
지금 당원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혁신안을 실행하라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또다시 당원을 무시하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고민정 의원을 보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당신같은 자들이 청와대에 있어서 민주당에 있어서
윤석열에게 정권을 빼앗긴 겁니다.
지금 고통을 겪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무시당해 온 당원으로서 이번 만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기득권 의원들의 독재로 당원의 열망을 밟아버린다면
웃는 자는 검사독재정권 윤석열정부 국민의힘일 것입니다.
고민정 의원 작은 것에 매몰되어
큰 혁신을 거부하면 안됩니다.
정신차리라는 말 마지막으로 합니다.
심상정이 정신 못차리고 버려진 것처럼
이번 혁신안마저 거부한다면
고민정 의원에게 주는 관심은 없을 것입니다.
아직은 기대하기에 시간내어 글 씁니다.
문재인정부의 일원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을 느낀다면
이런식으로 발목 잡으면 안됩니다.
혁신은 혼란스러운 것이며 새롭게 변신하는 일은 언제나
쉬운일이 아님을 잊지마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