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참여 기업 “매출 마이너스될 판”
전문가들 “이런 식 정부행사 입찰 처음”잼버리 조직위가 행사 관련 공식 후원사 선정 과정에서 기업 23곳에 127억원이 넘는 거액의 후원금을 걷으며 갑질과 투명성 논란이 일고 있다. 후원금에 대해선 영수증 발행도 하지 않아 이를 어디에 사용했는지 용처도 분불명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식의 입찰은 처음 본다”고 입을 모은다.
후원금은 자발적으로 내는 것이지만, 비에프엘이 조직위에 후원금을 낸 이유는 따로 있다. 조직위가 입찰 시 내세운 ‘텐트 및 매트(캠핑용) 제작부문 공식후원사 모집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총점 100점 만점 중 후원평가 점수가 20점을 차지했다. 조직위는 텐트 후원사 모집시 총 후원금액을 최소 3억6500만원 이상으로 못박고, 그 미만을 제안할 경우 자동 탈락시켰다. 현금 후원을 유도하기 위해 현물과 용역 후원은 현금으로 환산한 금액의 70%만 인정했다. 또 추가 발주 시, 추가 사업비의 5%를 후원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조항까지 달았다.
[단독] 127억 어디로 갔나…영수증도 안주고 기업 등친 잼버리 조직위 (naver.com)
댓글
양껏 회쳐드셨네
텐트는 비싸게 샀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냥사면 6~7만원인데 21만원에 납품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후원금 내고 물건은 비싸게 입찰한 걸까요? 뭔가 이상합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개판개판 잼버리 행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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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전 정부 탓하는 윤석렬 국짐당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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