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무릇 상호소통이어야합니다.
우리당의 '현수막 제안'이라는 코너는 마치 당원들의 의견을 받는 것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속내는 마지못해하는 보여주기식 코너인 듯 싶습니다.
정말 동네에 걸리는 우리당의 현수막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진심이 있다면
적어도 주기적으로 당원들의 이 코너의 현수막 제안에 대해 어떻게 청취하고 있고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응답해 주어여하지 않을까요?
'있으나 마나한 대통령의 하나 마나한 소리'에 매일이 스트레스인데
'있으나 마나한 코너의 하나 마나인 제안'은 더더욱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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