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안을 만들면서 여러 의원분들께서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치열하게
논의하고 논쟁해서 만들어 낸 피땀의 결과입니다. 피땀의 결과가 저의
여러가지 일로 조금 가려질까 그게 가장 두렵구요.
명치를 향했던 칼끝이 정말 아팠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온 혼신의 힘을, 죽을 힘을 다해서 죽기살기로 여기까지 왔으니
잘 받아서 민주당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혁신안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2023년 8월 10일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마지막 멘트 중에서>
김은경 혁신위원장 포함 모든 혁신위원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동안 받은 작고 큰 상처들 잘 회복하시고 앞으로 쭉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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