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 조직이 없나요?
너무 체계적이지 못하고, 전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 여당이 매일 잘 못을 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그 것을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 및 의원 한두 분이 언론에 한마디씩 하는 정도인데,,
솔직히 민주당 지지자들만 분개하지,
대부분 보수 언론에 의해 정쟁으로 포장되어 일반 국민은 관심도 없습니다.
(중도 성향 지인들은 전부 민주당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모른답니다...)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봐야..
일반 국민에게 전달도 안 되고, 별로 기억에 남지도 않습니다.
현 정권을 규정하는 하나의 핵심 단어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가 잘못을 하면 일반 국민들이 그 단어를 떠올려 현 정권의 잘못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수막 등에 공통적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여기 제안할 수 있는 창구도 없네요
그리고, 블루웨이브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정부 비난 설문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굳이 설문조사를 안 해도 사이트를 방문할 정도면 엄청 분노에 차있을 것 같네요.
언론 인터뷰는 현 언론 상황에서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유튜브도 활용은 하는 것 같은데..
그 것도 너무 인터뷰 방식 보다는 쇼츠나 릴스같은 짧은 영상을 통해 알리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대 국민 홍보/마케팅 조직부터 정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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