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나가는 정치인들이 왜 국민의 눈치를 보며
국민의 원하는 정책을 하겠다고 "공약"을 할까?
그 이유는 국민들이 선택을 받아야만 당선되기 때문이다.
근데, 그 옛날 박정희나 전두환은 쳬육관 에서 대의원 들의
투표로 대통령이 되었다.
국민은 당선 소식을 듣기만 했을 뿐 아무것도 못했다.
그렇게 하니 독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거고
장기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 투쟁하던 사람들이 제일 먼저 원한 것이
간접 투표가 아닌 직접 투표 였다.
그 후, 우리는 직접 투표로 대통령을 뽑으니 대통령 후보들이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 원하는 정책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역사적인 일을 이뤄낸 것이 그 당시 586 이라는
지금의 정치인 들인데
왜 무엇이 변해서 그 때는 투쟁을 하였고,
지금은 반민주 적인 법을 옹호 하면서 반대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또 그런 것을 단호히 쳐내지 못하고, 호응을 하거나 동조를 하는
의원들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왜 니들 기득권 지키는 것은 괜찮고,
다른 사람은 기득권 지키면 안돼서 그런 거야?
완전 내로남불의 끝판 이네.
댓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