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이 원하는 혁신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총선이고 뭐고~ 지금 이 시국에 저는 그냥 더민주 라는 당이 싫어서 투표도 않 할 것 같고, 총선도 망할 삘입니다.
국힘 같은 경우 대의원제라는 낡은 제도도 없어요~
더민주 일부 의원들만 원하는 과거 낡은 제도를, 혁신위는 그냥 방치하고 더민주는 계속 낡은 제도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까? 그게 무슨 정당입니까? 총선 웃기고 있네요~ 더 민주라는 당이 구태의식에 쩔어 있는 것이고~ 그것을 혁신위가 어떻게 하느냐가 더민주 앞으로 적어도 50년 이상의 운명이 달렸다고 봅니다.
8일인가 9일 오늘까지 혁신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김은경 혁신위가 누구 눈치보고, 정해진 날짜에 혁신안을 내놓지 않으면 도대체 혁신위는 왜 맡으셨습니까? 저는 이해가 정말 안되요~
김은경 혁신위원장 본인이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소신껏 하겠다고 위원장 자리에 앉았던 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상황이 저는 이해가 안되는 거에요?
그냥 제 의견이지만 반대하는 의원들 눈치를 보고 계신 것 같아 발표가 계속 연기될 것 같은데, 그럼 애초에 위원장직을 맡지 마시던지요~ 그런 깡다구도 없이, 왜 이런 중요한 일을 맡았습니까?
아니~ 당원들의 생존권 문제가, 더 나아가 국민들의 생존권 문제가 달려있는데, 왜 혁신안 발표를 않 하십니까?
장난이 아니구~
대의원제 폐지
공정한 공천룰 재정
당 시스템 개선
당헌 당규를 개정해서 모든 결정을 당원들이 온라인 투표로 결정하는 것
더민주 확장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만들기 등
더민주 시도당 시스템 및 인사개혁
더민주 당직자 민원인 3진 아웃 제도 등
혁신안 발표에 이런 것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혁신위는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더민주는 낡은 제도를 새로 만들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두고 총선을 망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있는 것입니다.
대의원제 유지 1인 1표 또는 대의원제 비율 축소~ 등 이런 것들 나오면 김은경 위원장은 물론 본인을 임명했던 당대표와 최고위원회의까지 다 사퇴하셔야 되실 것입니다.
더민주는 당원들의 당입니다. 당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은 누구든 당에 있을 자격도 없고, 해당행위 대상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꼴도 개판인데, 더민주 혁신도 안된다면 말 다 한 것이겠죠.
희망이 없는 거죠.
제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김은경 위원장, 당대표, 최고의원회의 모두 낡은 제도를 신뢰한다고 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선도 어려울 것이고, 당신들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댓글
동감입니다. 이번 총선 당 내 선거에 대의원 폐지 않으면 총선은 지고 또한 이재명 정치 생명도 끝난다. 내가 하는 말이 많은 지지자들의 말이라는 것 명심하고 더불어 민주당의 살아 남으려면 당원들의 뜻을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 이다. 당원과 지지자들 없이 국회의원 과연 몇 사람이나 당선 되겠나" 잘 알면서 실행 안 하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