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하자면서요, 그럼 후쿠시마 핵 폐기수 방류 임박과 양평 고속도로 농단 사건과 같은 엄중한 시기에도 인도네시아 가서 사진이나 찍고 명의도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그 책임은 왜 안 집니까? 대여투쟁, 대정부투쟁에는 1도 관심없고 오로지 자신들 기득권에만 안주하는 당신들 전원 사퇴하고 대학생위원회 인물 새로 뽑아야 합니다. 그것이 당원들이 요구하는 혁신의 시작입니다.
박영훈 대학생위원장 때까진 나름 자랑스럽게 여긴 조직이었는데, 사람 한 명 바뀌었다고 이토록 부끄러운 조직으로 전락할 줄은 몰랐습니다. 빨리 사퇴하고 뜻 있는 청년을 전국대학생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싶습니다.
댓글
대학생 위원장의 경력이 너무 당내에만 머물러 있는데.. 선출후보들의 자격조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민단체 활동이라던지 봉사활동이라던지 사회경험을 꼭 집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우물안에 갇힌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학생위원장 타이틀을 갖고 비대위원장 타이틀을 갖게되는 이런 특정집단의 권력 나눠갖기 행태가 당내선거에서 일어나는 일을 막아야 이런 비 민주적인 생각을 갖은 자가 당직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