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고 그를 골프계에서 퇴출하자는 사람은 없다.
그냥 쯧쯧 혀를 차거나 돈 많은 남자가 그렇지하고는 말았다.
그리고 그 여인과 타이거 우즈의 관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당사자들 외에는 정확히 모른다.
그 일이 중대한 법을 위반했거나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 아닌 이상 타이거 우즈와 골프 인생에는
다른 영향을 끼치지도 않았다.
우리는 이미 이대표를 통해 이런 경우를 한번 경험했다.
앞뒤를 자르고 터져나온 사생활의 스캔들로 인해 그 중요한 대선 패배도 겪고 지금은 험난한 대한민국을
경험하고 있다.
이대표가 정말 중요한 법을 위반했거나 인간으로써 해서은 안될 행위를 한게 있는가?
이번 김위원장도 마찬가지다 그의 집안사를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저 누군가 유포 시킨 표면적인 내용에만 왈가왈부하고 있는 것이다.
김위원장이 중대한 법이나 인간을 벗어난 행위를 하지 않은 이상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 집안 일이 그의 정치 인생을 끝내야할 정도의 일인지는 정말 정확한 사실 파악과 진위를 따져 보야한다.
그리고 누가 그들의 개인사를 어떻게 알아서 떠들고 난리들을 피우는가?
이건 우리의 불타오르는 국민성을 노린 음모가 섞인 것이다.
한번 당했으면 다시는 당하지 말아야한다.
계속 저런 문제로 풍파를 일으키는 것은 좋지 못한 속내을 가진 사람인 것이다.
민주당은 다수당 답게 무게를 가지고 진득하게 기다리며 버티는 것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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