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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장갑차라니 윤석열정부의 대응 끔찍하네요

  • 2023-08-06 0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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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범죄가 일어났다고 하면  

이런 흉악범죄가 왜 일어나는지

원인분석을 해야할 일입니다.

각자도생에 내몰린 현실이 문제인 것입니다.

장갑차를 도심에  떡하니  세워두면

흉악범죄자를  총으로 쏴 죽이면

범죄가 줄어든답니까

희생자가 살아납니까

흉악범죄를 저지를 만큼 정신이

피폐한 자들이  

장갑차 몇 대 세워두면 그 주변은 피하겠지만

범죄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자신들에게  반대의견을 내는

모든 국민을 반국가세력이라  칭합니다.

윤석열정부는 반국가세력을 이제  총으로

제압하기위해  흉악범죄까지 이용하는

지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지 모르는  흉악범죄는

장갑차 총살 등의 폭압적인 방법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흉악범죄를 막겠다지만

막을 수 없는 방법  일반 국민이 저 장갑차를 보고

이제 안전하겠구나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위화감만 더 느끼겠죠.

장갑차가 없는 사회 곳곳에서 

집앞에서  지하에서 주차장에서  

흉악범죄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두환을 존경하던 윤석열정부가

광주민주항쟁 같은 상황을

서울 도심에서 만들어낼까  더 걱정되는  대응입니다.


댓글

2023-08-06

김재규에 뒈진 차지철, 박정희가 좋아하느 탕크 수백대 배치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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