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범죄가 일어났다고 하면
이런 흉악범죄가 왜 일어나는지
원인분석을 해야할 일입니다.
각자도생에 내몰린 현실이 문제인 것입니다.
장갑차를 도심에 떡하니 세워두면
흉악범죄자를 총으로 쏴 죽이면
범죄가 줄어든답니까
희생자가 살아납니까
흉악범죄를 저지를 만큼 정신이
피폐한 자들이
장갑차 몇 대 세워두면 그 주변은 피하겠지만
범죄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자신들에게 반대의견을 내는
모든 국민을 반국가세력이라 칭합니다.
윤석열정부는 반국가세력을 이제 총으로
제압하기위해 흉악범죄까지 이용하는
지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지 모르는 흉악범죄는
장갑차 총살 등의 폭압적인 방법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흉악범죄를 막겠다지만
막을 수 없는 방법 일반 국민이 저 장갑차를 보고
이제 안전하겠구나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위화감만 더 느끼겠죠.
장갑차가 없는 사회 곳곳에서
집앞에서 지하에서 주차장에서
흉악범죄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두환을 존경하던 윤석열정부가
광주민주항쟁 같은 상황을
서울 도심에서 만들어낼까 더 걱정되는 대응입니다.
댓글
김재규에 뒈진 차지철, 박정희가 좋아하느 탕크 수백대 배치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