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기본소득제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끝까지 이재명 대표님을 믿고 끝까지 지지하고 있습니다.
블루웨이브를 신설해서 한 점은 좋게 평가할 수 있으나, 대표님이나 민주당이나 지금 접근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국힘에게 뒤쳐지고 있습니다.
예시를 보여드리죠.
1.
https://www.youtube.com/watch?v=TBPSivQ4a84
해당 링크를 가면, 아예 고정 댓글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1차 접근성)
그리고 저 링크의 고정 댓글을 타고 가면, 아예 모든 관련 링크가 다 나옵니다. (2차 접근성)
편견에 빠지시면 안되는게, 요즘 50대 이상 분들은 눈이 침침해도 그냥 대강 글자나 유튜브 위주로 다들 스마트폰으로 접하고 글까지 적는 분들도 제법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분들도 어느정도 디지털에 접근하게 된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 곳에 가면, (물론 저 링크의 당사자는 업무의 강도 면에서 입장이 다르다고 추정됨) 아예 단답으로 나마 지지자들이 헛소리를 해도 답글을 달아줌으로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표님이 꼭 답을 달 필요 없이, 대표님과 뜻을 함께하는 다른 분이 해도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심지어 저 소통 사이트, 블루웨이브 처럼 실없는 상대 진영 인식에 대해 좌파 유튜브 마냥 투표 조사하는 것 대신
실질적으로 당사자가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묻듯이 글을 가끔이나마 올리는 모습입니다.
https://theyouthdream.com/board_uzdr00/25048365
2. 블루웨이브 홈페이지는 구글, 네이버, 다음, 그 어디에서도 검색해도 표시가 안됩니다.
이게 노린거라면...할말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사이트 관리하는 개발자 분에게 SEO 적용해서 검색엔진 사이트에서 '블루웨이브' 또는 '민주당 소통' 검색하면 표시되게끔 하라고 하십시오.
안그래도 지지자들이 결집이 불안한데, 자꾸 이렇게 나오면 정말 다음 총선 때 뿐만 아니라 대선 때 마저도 뒤집어 질 우려가 큽니다.
대표님을 위해 쓴 소리를 하자면, 지금 소통면에서는 솔직하게 말해서 국힘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나름 유튜브 하나로 관리를 하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수가 적으니 밀린다고 봅니다.
또한, 상대진영은 아예 위키 사이트를 구축해서 문서화를 함으로서 지지자들이 갖춰야 할 지식, 등을 사실상 전문화 하고 있습니다.
상대는 멍청하지만 바보가 아닙니다. 그 점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추신:
2번은 최우선으로 개선 하시 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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