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지금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되게 심각한 상황입니다.

  • 2023-08-05 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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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을 지키는 순수한 권리당원임을 밝힙니다.

1. 아직도 더민주 당원분들은 선거란 것을 모릅니다.

민주 25 중도층 45 국힘 30

일단 콘크리트 지지층은 건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번 대선에서 문대통령 투표율이 40%, 홍xx 안xx 42 정도 됩니다.

이번 대선에서 어느 정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덩달아, 아무것도 모르고 휘둘리는 국민들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이 문제가 이번 총선도 다르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분들로만 치룹니까? 투표에 관심이 없거나 중간에 있는 분들, 국힘당 일부 분들을 설득해서 데리고 와야 합니다.

하지만 더민주 정치인들이 한 것이라곤 조직력만 계속 다듬으며 "콘서트, 민주당이 나아갈길" 이딴 것으로 조직력만 계속 다듬고 있습니다.

2. 총선이 코앞인데 당대표와 혁신위원장이 무엇을 했습니까?

동정심으로, 연예인 보듯이 당대표와 위원장을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들의 가족들의 운명이 달린 일입니다.

도대체 당대표와 혁신위원장의 무지성 지지는 무엇 때문입니까?

당대표, 최고의원, 혁신위원장이 지금 저는 표를 얻기는 커녕 있던 표도 날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지금까지 이들이 더민주 당개혁을 위해서 한 일이 무엇입니까?

누가 댓글로 말씀 좀 남겨주세요~

3. 김은경 위원장과 양이xx 의원께서 나가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 선거는 큰 이슈가 있으면 유리하다가도 선거에서 지게 됩니다.

제 주관적인 얘기지만 김은경 위원장은 혁신위원장입니다.

이 분이 정치를 하러 들어온 것이 아니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의원제 폐지

공정한 공천룰 재정

당 시스템 개선

당헌 당규를 개정해서 모든 결정을 당원들이 온라인 투표로 결정하는 것

더민주 확장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만들기 등

이런 것들을 하러 오신 분입니다.

제가 혁신위원장을 했으면 이거 1주일, 적어도 2주일이면 최고위원회의에 그냥 보고만 하고 바로 공표해서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김은경 혁신 위원장은 정치를 하러 온 것입니까? 아니면 혁신위원장입니까? 본인이 당대표급이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당원들과 소통은 커녕 정치인과 국회의원을 혁신위원회에 끌어 들여서, (제 생각임) 자기 정치를 시작하려고 온 분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청년간담회에서 그렇게 할 말이 없어서 아들이랑 한 대화를 공적인 자리에서 그대로 말합니까? 프리젠테이션 같은 거 준비 않하셨나요?

그리고 청년간담회는 정치활동이고, 위원장의 목적은 혁신안을 빨리 적용시키고 물러나는 것입니다.

김은경 위원장은 제 주관적인 견해로 엄연히 노인언급, 1인1표, 나이에 비례해서 투표... 등 이런 내용을 언급하셨습니다.

이거 명백한 노인차별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지인 어르신께서도 저렇게 말하는 것은 좀 아니다, 뭐~ 저사람이 혁신위원장이냐 하시더군요.

진보 매체에서 쉴드를 쳐주기 바쁜 모양인데, 선거란 것은 더민주 지지층만 가지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어르신층이 있고, 그 많은 어르신들은 반드시 투표를 하고 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매우 보수적인 어르신들입니다.

참 어려운 시절을 살아오셨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대개 매우 보수적이라 이런 내용에 민감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김은경 위원장은 분위기 파악 못하시고, 5일째 되는날 마지못해 사과하러 가는 모양새입니다.

당원 여러분은 동정심에 김은경 위원장에게 뭐라 하지 마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이 어느때입니까? 다른 때보다도 정말 나라가 개판이죠.

정치는 생활속에 있고, 여러분의 가족들, 생계도 어찌보면 당대표, 최고의원, 혁신위원장의 정치적 능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그래서 김은경, 양이xx 의원 이 분들을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문제가 그 동안에 더민주를 괴롭혔던 문제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무능한 선장이 더불어 민주당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여러분의 살림살이, 생계를 이런 무능한 사람들에게 맡기고 어떻게 희망을 보겠습니까?

제가 원했던 것은 더민주의 확달라진 혁신이지, 이런 바보같은 정치놀음들이 아닙니다.

이분들은 정말 당원들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정치놀음에 밖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당대표로 뽑혔으면 3개월만에 누구 눈치도 안보고, 욕심 다 내려놓고 벌써 민주당 개혁 했을 것 같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고, 욕심이 많으면 조직이 진흙탕이 되고, 나중에 수술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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