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수전을 겪고,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르신들의 노고가 격앙되고 편향된 언행으로 인해
폄훼되는 양상입니다.
평범한 어르신들의 대부분은 젊은 시절
오로지 생활의 긴박함에 포기한 것이 많고, 몸과 마음이
지친 노후에도 고달픈 삶을 살아가시는데...
유독 젊은날 각종 감투를 쓰며 호의호식 하시던 분들이
또다시 노인을 내세우며 애궂은 노인들의 상실감을 촉진시킵니다.
이 시점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해준 의원님들 칭찬합니다.
존경을 받으려면, 스스로의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특정 연령 성별을 대표하는 자리는 권한에 걸맞는 책임은
필수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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