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립을 지키는 순수한 권리당원임을 밝힙니다.
김은경, 양이원영 논란에 대해 개인적인, 최대한 중립적인 의견을 밝힙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 발언 중...일단은 뇌피셜이고 각자 확인해 보시고 평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중학생이 노인들의 투표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고?
그런데 김은경은 그 중학생이든, 자기든 합리적이라 규정합니다.
나이로 비례해서 투표한다는 것이 합리적이란 것은 사람마다 생각이 틀린 것입니다.
2. 그러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1인 1표인데 (문제를 제기한)나이로 비례해서 투표한다는 것, 그게 참 맞는 말이에요.
김은경님은 또 그 중학생이 제기한 말이 맞는 말이라 합니다.
여기서 문제를 제기해 보자면 1인 1표가 안되면 그게 민주국가인지 김은경 혁신위원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민주주의를 부정할 만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글쓴이인 제가 노인이 아니지만 노인들은 투표를 하지 말라는 소리입니까?
저희 부모님도 이 소리에 되게 불쾌해 하시는데요.
3. 미래가 짧은 분들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노인분들도 왜 똑같이 1대1 표결을 왜 하냐?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또 합리적인 생각이라 합니다.
4. 민주주의 국가에서 1인 1표를 주는 선거권이 있지만, 본인은 "하는 수가 없는 거라는 얘기를 했다?"
* 당원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민주당 공식행사 같은데, 공적인 자리에서 중학생하고 얘기한 자기의 경험담이지만...노인 비하를 포함해서 이것은 ...
이런 얘기를 공적인 청년간담회에서 한다는 것과 더 나아가서 헌법에 있는 국민 주권, 그리고 우리나라 법률에도 위배되는 발언입니다.
이런 얘기는 그냥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하는게 아니고 그냥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중대한 문제를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더민주에서는 그냥 몇 일 끌다가 노인회에 가서 사과를 합니다.
옛날 정동영 이라는 정치인과 어떤 유튜버가 선거에 나서면서 얘기한 노인비하 발언을 넘어서는 발언 같습니다.
단순히 "노인들은 투표하면 안되다"는 그때 발언과 다르게 이것은 1인1표를 부정하는, 즉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언론들이 계속 써먹을 이재명 과거 얘기는 또 나올 가능성도 있고, 김은경 발언은 정말 총선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이 좋은 먹이감을 두고 보겠습니까? 저 같으면 저 중요한 자리에 있는 김은경이란 사람을 재탕, 또 재탕하겠죠.
선거라는 것은 민감한 것입니다.
우리나는 정상적인 정치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발언이 제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당원들에게 김은경 혁신위원장 사직과 양이원영 의원의 탈당을 제안하고, 더민주에도 계속 제안할테니 이 문제에 대해서 저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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