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위원장이 아니라 당을 망치고 있다.
노인 폄훼 발언.....
본인이 부인한다고 아닌 것이 되는 게 아니라, 그걸 듣는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다.
결국 예전 열린우리당 시절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훼 발언과 궤를 같이 한다.
그런데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함인지, 김은경은 또다시 헛 발질을 반복 했다.
국민이 그리고 평당원이 윤석열이든, 윤석열 XXX든 욕하는 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런데 당을 대표하는 당 혁신 위원장이란 자가, 사석도 아닌 공식적인 자리에서 윤석열을 대상으로 대통령이란 호칭 자체를 두고 비아냥거린 것은, 국민이 우리 민주당을 등 돌리게 만드는 일이다.
정치판에 발을 들이민 이상, 아무리 대통령이 개X 같더라도 그걸 입밖에 내서는 안 되는 법이다.
싫든지 좋든지 간에 대통령은 국민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출된 사람이니, 당원과 일반 국민이라면 몰라도 선출직 공직에 있는 의원들이나 당 지도부란 사람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 당선된 당선자를 존중해야 하는 법이다.
만약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김은경 혁신 위원장이 윤석열에게 했던 것처럼 경칭도 없이 비난한다면, 우리 당의 당원들은 가만히 있겠는가?
역지사지란 사자성어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란 뜻이다.
연일 언론에서는, 정치에 대한 환멸로 무당 층이 확대된다 난리다.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중도 층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김은경 혁신 위원장은 당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다.
이런 식의 헛소리가 반복 된다면 어느 당도 선택하지 않고 지켜보던 국민이 우리 당에 등을 돌리게 될 것이고, 그 피해는 오롯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게 될 우리 당의 출마 예정자에게 돌아간다.
예전 박지현인가 하던 덜 떨어진 여자 애와 하등 다를 것 없는 김은경 아닌가?
도대체 정치판에서 아무런 정치력 없는..... 심지어 혁신 위원장을 맡은 덕분에 자기가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손해 보고 있다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니......
https://v.daum.net/v/20230802065751439
댓글
스스로 물러 나는게 상책이다.
양이원영의원은 제발 내년에 공천주지맙시다~
해도해도 너무 막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