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1.화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
<당원 여러분에게 부끄럽습니다> 당 지지율이 40%를 넘은 여론조사 결과는 못 본척 소개하지 않으면서, 이례적으로 29%가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입이 근질거려서 못 참겠는지 민주당 지지율이 20% 대라고 떠든다.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데 민주당 지지율이 낮은 것은 ‘당을 이끄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참으로 속 보이는 유치한 마음이다. 당신과 당신이 좋아하는 분들이 당을 이끌면 당 지지율이 급상승할 것 같은가? ^^ 한자리 숫자 지지도 못 받는 당신들이 맡으면 더 좋아진다고? 믿고 싶은대로 보는 것은 일종의 병이다. 자기 나라 국민이 죽어가는데 대통령이 남의 나라 전쟁터에 가고, 수조원 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대통령 처가 땅으로 향하고, 언론탄압 전문가께서 방통위원장에 선임되는데, 앞에 있는 ‘검사독재 정권’과 싸우지 않고 좀비처럼 고개를 180도 돌려서 자기 당을 향하여 괴성을 지르며 달려드는 분들이여! 박정희 유신독재, 전두환 군사독재를 앞에 두고도 당신들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소신인냥 아무리 고집을 부려도, 결국 당신들은 역사 속에서 무가치한 존재로 소멸될 것이다. 말한 김에 한마디 더 하자! 좀비 같은 분들 중에서도 방송국에서 유독 자주 부르는 당신, 오랜 정치활동 중에 요즘처럼 당신을 방송국에서 자주 부른 적이 없지요? 당신이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똑똑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무슨 정치적 업적이 있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당대표를 욕하는 입’이 필요해서 부르는 것이라는 것을 당신도 알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정치판에서 더 생존하고 싶습니까? 당원 여러분,부끄럽고 부끄럽고,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다 디집어 업어야해
댓글
최택용 부산기장 지역위원장 칭찬합니다.
우리편이 내야할 진정한 목소리네요.
저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ㅋ ㅋ ars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