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는 선거를 차악에 비유하며 그동안 살아왔습니다.
최근에서야 정치권에 만연된 도덕적 해이를 실감하며...
실체를 안 이상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절망으로 향하는 즈음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불평 불만 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보이는게 전부도 아닙니다.
이렇게 민생이 피폐해도, 충성스럽게 지지하는 노예들도 있는데,
미우나 고우나 민주당을 선택하지 않으면, 어떤 대안 없습니다.
지난 날 되돌아보면, 지난날 180석을 무기력하게 방관한 것도
우리들 이었습니다. 그저 외람이들이 잔뜩 띄워놓는 연막에
쉽게 위안삼던것도 우리들 이었습니다.
비평은 내부를 갉아먹는 현재의 흐름에 대한 경계 측면에서 필요하지...
과거지사 품평하며 온통 비관적으로 서술하는 뇌피셜이 아니라고 봐요.
본인이 포기한 권리... 남이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경우에도
본인 권리 다하고 이기고나서 치열하게 비평을 가속해야 할 일이죠.
지고나면 허구헌날 비평하면 우리들 스스로가 서로를 민주당은 이것밖에
안돼. 가스라이팅 하는 꼴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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