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시대의 사명인 검찰 개혁과 언론 개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재명 대표를 수년간 탈탈 털고도 무혐의 처분하지 않고 있는 검찰이 대장동 법조 비리를 뭉개고 있다. 대장동 사건에 이재명대표가 연류 되었다며 음해한 자들이 사과하지 않고 부끄러움도 없이 버젓이 나대고있고 도덕성 운운하며 교묘하게 윤정권 옹호에 여념이 없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처가 비리 똥냄새가 온나라에 진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대응은 처참한 수준이다. 내부 총질이나 잘하지 대정부, 대여투쟁에 나서는 반개들이 있는가? 게다가 태블릿 조작에 무당 의혹까지 국정조사, 특검에 가야할 사안들이 넘쳐나는데 민주당은 천하태평이다. 국짐 2중대 사쿠라 정당이 아니고서야 이럴 수가 있는가?

아니나다를까 검찰 개혁과 언론 개혁을 뭉갠 정당 답게 뜬금없이 도덕성을 들고 나왔다. 나라가 엉망진창에 전쟁 위험까지 있는 상황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발언까지 하는걸 보니 윤정권이 긴급 SOS(정치꾼들의 영업비밀)를 치지 않았을까 싶다.

이게 정당인가? 청년이라는 자들이 검폭정권에 맞서 싸워도 시원찮을 판에 한심하게 코인 타령이나 하고 자빠졌는데 당원이 분노 안할 수 있나? 이따위 정신으로 정치하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거다. 그렇게 할일이 없나? 폭압 정권에 맞서 민초들이 길거리로 나선 마당에 고작 한다는 소리가 코인 타령, 도덕성 회복인가? 윤정권 구하려고 너도나도 뛰어들어 사력을 다하는 모습에 치가 떨린다.

오히려 검찰 개혁을 부르짓었던 조국, 최강욱, 김남국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이재명 대표까지 검찰 아.가리에 집어넣으려고 반개들이 안달이 났다. 민주당 반개들이 검찰과 내통한 자들이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이런 민주당에서 이재명대표가 대통령이 된들 무슨 개혁이 제대로 되겠나?

조중동 출신이 과연 언론 개혁에 나설까? 검찰 캐비넷에 온갖 비리가 넘쳐나는 자들이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검사 탄핵 하나 못하나? 이런 정당이 무슨 검찰 개혁을 하겠나? 절대 불가능하다. 희망 고문 그만하자!

또다시 이재명 대표가 대선후보가 되었을때 축늘어진 현수막을 보이지 않는 골목 구탱이에 걸어놓고 자기 정치만 하는 짓거리를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법사위 갇다 바치고 개혁 법안 뭉개지는 꼴도 다시 보고 싶지않다.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지만 미국에서 놀다온 자를 만나는 걸 보고 끊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기 힘들다. 민주당은 썩었고 무능한 정당이다. 민주당이 살려면 이재명대표가 감옥에 가는 한이 있어도 개혁에 반대하는 자들은 과감하게 털고 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