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했어야 하는데, 이제야 한걸음을 내디뎠으니 굳건히 치밀하게 조사를 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당원들의 바람이었지만, 당내의 계파갈등 조율에 치중하다보니 정작 할일을 못한 게 사실이었죠.
민주당은 자력으로 나서기에 당내갈들으로 국민이 일어나 주기를 기다린 게 사실.
불의를 봐도 유야무야 넘어간 것도 사실.
지난 6년동안은 그러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도 못해서 당의 덩치만 컷지 그냥 바보였죠.
야당이 야당같지 않았고, 그냥 성명발표만 줄곧 해왔습니다.
이제는 국정조사를 아주 치밀하게 준비해서 집중 추궁해 나가야 할 겁니다.
아무튼 늦게나마 한발자욱 나가서 다행입니다.
연이어 다른 국정조사도 준비해야겠죠.
자력으로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국정조사할 게 너무나 많습니다.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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