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이 정권에서 검사고 장관이고 탄핵 쉽지 않음. 그래도 해야 함. 기각 돼도 해야 함.
민주당의 유야무야 넘어가는 성격때문에 힘듬.
전체가 들고 봉기하지 않으면 그냥 기원만 하는 상태죠.
법사 위원장 넘겨준것이 가장 큰 패착!! 김도읍이 제대로 공격했겠습니까? 소취 위원장이 국힘의원인데... 진짜 뭣 같아요..
일단 민주당은 검사 한 명이라도 탄핵시키는 걸로 시작합시다
탄핵은 해야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민주당의 역할을 하십시요.
법사위 넘겨준 박홍근씨 안녕하시죠
협치는 사람이랑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