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 장모,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다'"
이호찬 2021-06-01 16:00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장모 관련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 윤 전 총장과 만찬 회동을 한 정진석 의원은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자신이 책 잡힐 일이 있으면 정치를 시작도 안한다고 말했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 의원은 "윤 총장이 장모가 이런저런 사업을 했는데,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한테 10원 한장 피해를 준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검찰은 윤 전 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해 요양병원 운영에 개입하며
요양급여 22억여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기소했고,
어제 최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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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위반인데,
과연 본부장은 클라스가 다르다 #short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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