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대통령 권력형 처가, 친인척 비리 의혹이 일파만파다. 게다가 몇일전 장모까지 법정 구속됐다. 무려 300억이 넘는 은행 잔고를 위조하고 심지어 법원에도 증거로 제출하는 대놓고 대담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청년들은 너무나 조용하다. 최강욱의원 짤짤이 논란, 김남국의원을 벌떼같이 달라들어 까대던 모습과는 전혀 딴판이다. 검찰이나 여당은 겁나서 깔 수 없고, 손쉬운 자당 의원만 조림돌림하는 못된 민주당 DNA를 흡수한 것이다.
오송 참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장모 구속, 명품 논란, 핵잠수함 쑈, 국짐당 코인 거래 등 어느것 하나 민주당 청년들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분명 민주당 청년 정치가들은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다. 그러나. 현재의 민주당 청년들을 보라 비겁한 기성 정치인들의 아바타 아닌가?
청년이라고 참신한 정치를 할거라는 허왕된 기대는 제발 접자. 저들은 민주당의 희망이 아니고 그냥 재앙일 뿐이다.
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 청년정치인들은 뭡니까? 도대체? 나이만 젊다고 청년이 아닙니다. 진보된 철학적 의식과 시민이 주권인 시대를 열려고 하는 깨어있는 의식이 있어야 젊은이 인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이런 의식이 있는 분들이 진정한 청년인것입니다. 민주당 청년정치인들 각성하세요. 눈치보지말고~앞으론 시민주권시대입니다. 시민들에게 찍히면 정치생명 끝납니다. 정신차리십시오.
니가 말하는 개횩파 의원이 누구냐?
최강욱 김남국? 이런 애들이 개혁파 의원이야??
절믄것들이 기성보다 더 썩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