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가 자취를 감춘 윤정권에 발맞춘 검사들의 허술한 조사와 구형은 너무 괘씸하고, 죄질이 이다지도 악한데 고작 1년 법정구속이라는 것도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법부가 아직은 살아있구나에 만족하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여기서 안도하며 멈출 일이 아닙니다. 저들은 세간의 일들을 덮기 위해 윤의 장모를 희생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저들이라면 앞날이 그나마도 창창한 자신들을 위해 엄마를 보내고도 남을 인간성입니다.
앞으로 정신차리고 똑똑히 지켜보며 대비하고 대응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김건희 주가조작, 50억클럽, 대장동의 몸통 부산저축은행, 천공의 국정개입, 고속도로 종점 급변경의 국정조사, 김현아와 황보승이 돈 봉투, 아직도 그날의 알리바이를 제시하지 못하는 청담동 술자리와 검언유착의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인지 여전히 풀리지 않는 한동훈의 아이폰, 윤석열 검창총장시절의 영수증 없는 특활비 지출 그리고 검찰과 윤정권의 정보유통업체 언론들과 윤정권의 반대파이면 증거 위조·조작 그리고 별건수사까지 마다하지 않는 검찰 카르텔 대개혁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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