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1년이 지났다.
이제는 초보 감독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문제 인식과 브리핑 영역에서는 벗어 났지만
감독의 역량인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라는 지도력은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날카로운 재명이가 거대한 민주당이라는 용광로에 들어가니 지금은 고구마 먹고 채한 것처럼 업무 진행은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
그것이 본인의 역량만이 아닌 매우 많은 외부적 요인이어서 이해는 가지만 매우 안타깝다.
내년 총선을 앞둔 입장에서
대선 전에 침묵으로 일관한 문 대통령
검찰과 언론개혁에서 엄중함으로 방관한 이 낙연 전 대표
윤과 구킴당의 실정에 대한 비판을 한마디로 안하는 당내 수박들에 묻어가며 답답한 행보만 이어가고 있다.
이제 이재명 대표는 깨어나야 한다.
잘못하면 총선 후 이재명 대표도 보수화된 민주당에 취하고 채여 그냥 그런 인물로 평가될 수도 있어서 걱정이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시행령만 으로도 국정을 흔들고 있는 윤과 구킴당에 휘둘리지 말고 169명의 힘을 이제 보여 줘야 한다.
더 이산 지체했다가는 집토끼의 이탈로 200석 입법 권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당원과 국민들은 대선 직후의 처참한 좌절감과 퍠배감에 휩싸여 절망을 할지도 모른다.
이 재명 대표 아자아자! 민주당 화이팅! 당원들 Bravo!
;){kind=link}
댓글
대표님도 맘대로 할수없는 상황이니 에혀~!
윤저 탄핵하려면 200석이 필요합니다 국힘에서 20석은 와야 되는거죠 지금 상황이 검새탄핵도 못하는데 ᆢ 어떤상황인지 아시겟죠 ᆢ이 모든것이 ㅁ재앙 낙지패거리들 밀정들 때문에 이지경입니다
지금 이재명대표가 지지자를 보는게 아니라 중도층만 보는듯 합니다..중도층의 미망에서 깨어나지못하면 민주당 미래는 없습니다..내년 총선에서 이길것같은 생각을 하는듯 한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능보다는 부정을 선태합니다..기회가 왔는데 아무것도 못하면 그게 무능인겁니다..물론 현정부는 무능과 부정다있지만ㅋ..부정이 너무커서 무능이 무능으로 안보여서..
총선때 그간 어떤 행동들 했는지 민주당 국회의원 DNA 까먹으신 거에요?
탈당하고 창당한 세력도 있었죠? 최고위때 책상 뒤없고 막말하고 나간적도 있었죠?
국짐DNA~ 공천받을라고 아주 무릅으로 박박기고 입속에 혀처럼 권력자에게 비굴하리 만큼 기어다닙니다.
민주당DNA~ 공천달라고 당흔들고~ 내부총질하고~ 탈당 압박하고~ 원래 그럽니다. 냅두세요
이런거 지지자들이 잘 봐뒀다가 경선때 답을 주면 됩니다.
그동안 저렇게 몽니부리면 장관이고 뭐고 자리 하나씩 줘 버릇해서 아주~~ 못된 버릇이 장착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