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칭찬합니다

청년 대변인 칭찬합니다.

  • 2023-07-21 01:27:32
  • 90 조회
  • 댓글 3
  • 추천 1

​블루스피커 선발과정은 민주적이라 할 수 없었지만, 

청년 대변인들의 역량은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번번히 불철주야 열심히 살아가는 

2030의 정서를 담아내며, 이것을 자기주도적 

해결로 극복하는 모습과는 정반대로,

항상 ~해주세요. 의 정치 소비자를 보는 느낌이라,

그저 청년들의 효능감에 조금이라도 촉진제로서,

젊은 에너지로 활약하길 기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번의 논평 좋았습니다. 

다만, 수해 현장을 거침없이 다녀오시면서도, 

혹시나 이재민에게 민폐되지 않을까? 

매사 조심하시는 당대표님의 조촐한 행보를 보면서, 

이럴때 역동적인 청년조직이 발로 뛰며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체화된 것을 반영해, 청년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책을 모색 제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급한데 하나에서 열까지 복잡한 행정절차와 

현실의 장벽에 부딪치는 모습을 몸으로 머리로 느끼면

한층 자기 발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2023-07-21

스피커 선발 과정은 그들만의 리그, 짬자미, 비민주적인 절차죠 1,2 위가 전국대학생 위원회 간부이고
강성지지자 때문에 국민투표와 당원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이런
코메디같은 쇼는 그만두고 전국대학생 위원회로 통합하는게 맞을듯 한데요

2023-07-23

@이덕주님에게 보내는 댓글

도대체 강성지지자 무서우면 어떻게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강성지지자들이 너무 심하게 할때도 있지만 그만큼 열성적으로 당을 위해 뛰어주시는 분들인데.. 참 젊다고 하면서 자기한테 불리한건 다 제하고 시작할려고 하네요. 그럼 기득권 정치인과 뭐가다른 거죠? 청년정치인이 어떤 시대상을 대변하고 움직이는 지 잘 모르겠네요. 힘있는 의원 줄 잡아서 직책을 맡는 걸라면 그게 무슨 청년정치인가요.

2023-07-23

늙은 것들이나 젊은 것들이나 자기 를 위해서는 쌔가 빠지죠 중요한건 젊은사람들이 어떤코스를 밟아서 중앙으로 오냐 입니다

유능한 사람을 만나 행정과 일머리 인성을 겸비한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줄을 잘못타서 못된것만 처배워서 이간질 하고 나만잘돼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을 까 고민됩니다 부디 청년들은 시의원부터 보좌관 대변인 을 다거치고 중앙정치에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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