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3.07.18 16:48:31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일본 정부가 1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의 전문가 파견 요청을 "쌍방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해선 "철퇴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이날 한국 언론을 상대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 ALPS(알프스·다핵종 제거 설비)
설명회에는 일본 외무성과 경제산업성, 원자력규제청, 일본 도쿄전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후쿠시마 해산물 대량 섭취 ▲인근 해안 연간 96시간 이상 수영
▲해안 연안 연간 500시간 이상 체류 ▲연간 120일 배에 타고 그 중 80일 이상을
어망 가까이에서 작업했을 경우 등 오염수 배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경우를 상정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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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정부인 거니
생선 안먹고 말지
댓글
생선은 먹어야 하는데 방사능 오염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