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성난 사람들, 배심원제와 관련된 영화입니다.
특히 검찰의 사법 카르텔과 검찰의 사정정국, 정치탄압의 상황에서.
민주당이 앞으로 어떤 사법개혁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이미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되어서
어떤 분이든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검색하시면
자막이 달려있는 영상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사법개혁, 시민들이 사법 구조에 직접 개입하고
민주적 통제가 이뤄지는 사법 개혁을 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배심원제는 큰 연관이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참여재판제라는 한국형 배심원제는
자랑스런 노무현 대통령님의 성과이기도 하죠.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배심원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살해한 한 소년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다루는
12명의 배심원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배심원의 '과연 이 소년이 진짜 아버지를 살해한것이 맞나?'
라는 합리적인 비판을 시작으로 시작됩니다.
'한명의 범죄자를 잡는것보다도, 열명의 무고한 사람을 풀어주는게 합리적이다'
이것은 사법의 기본이고, 우리 당의 정체성이고, 이 영화의 메세지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사법과 검찰의 태도.
'열명의 무고한 사람을 잡기위해, 한명을 범죄자로 만들겠다.' 와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보고 어떤 감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시간 30분 가량의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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