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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의 성난 사람들] - 여러분은 진정 '유죄'를 확신하십니까?

  • 2023-07-19 0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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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의 성난 사람들, 배심원제와 관련된 영화입니다.

특히 검찰의 사법 카르텔과 검찰의 사정정국, 정치탄압의 상황에서.

민주당이 앞으로 어떤 사법개혁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이미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되어서

어떤 분이든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검색하시면

자막이 달려있는 영상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사법개혁, 시민들이 사법 구조에 직접 개입하고

민주적 통제가 이뤄지는 사법 개혁을 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배심원제는 큰 연관이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참여재판제라는 한국형 배심원제는

자랑스런 노무현 대통령님의 성과이기도 하죠.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배심원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살해한 한 소년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다루는  

12명의 배심원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배심원의 '과연 이 소년이 진짜 아버지를 살해한것이 맞나?'

라는 합리적인 비판을 시작으로 시작됩니다.

'한명의 범죄자를 잡는것보다도, 열명의 무고한 사람을 풀어주는게 합리적이다'

이것은 사법의 기본이고, 우리 당의 정체성이고, 이 영화의 메세지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사법과 검찰의 태도.

'열명의 무고한 사람을 잡기위해, 한명을 범죄자로 만들겠다.' 와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보고 어떤 감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시간 30분 가량의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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