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07. 18) 올라온 영상입니다.
요약
- 19년 당시 게임 유튜버 1위였던 G식백과 김성회씨를 집단 허위 저격하기 위해 게임 유튜버 들이 공작을 모의
(목적은 G식백과의 구독자를 본인들 채널로 옮겨 이익을 창출하기 위함)
- 방식은 G식백과 김성회씨가 당시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입맛에 맞춘 조작을 하고 있고 게이머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는 루머 양산, 이로 인하여 정당과 상관없는 G식백과 김성회 씨는 친민주당 인물로 찍히고 정부 여당도 이미지에 피해 발생
- 어느 순간 파편화되어 있던 게임 유투버들이 집단화되는 현상(소통 방식을 카카오톡에서 텔레그램으로 변경 등)이 있고 뒤에 누군가 있다는 뉘앙스가 나옴
- 19년 말 G식백과에서 반박 영상과 함께 고소를 진행하자 모의한 유투버들에게서 뒤에 있던 특정 인물의 이름이 나오는데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15년 4월 ~ 18년 7월) 이었던 여명숙 (국민의힘, 서대문구 갑 경선 후보)
- G식백과 김성회씨는 일반 유튜버들이야 돈벌려고 이런 짓을 했지만 여명숙씨는 도대체 왜 이런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입장. 아마도 김성회씨 저격을 통하여 인기를 끌어모아 본인 지지율에 도움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의심
저는 국민의힘에서 조직적으로 민주당 악마화를 위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공격을 시도하였고, 이것이 그 한 축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로 인하여 20대남 상당수가 민주당에게서 등을 돌렸고, 어떻게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되겠습니다.
그리고 게임 많이 관심 필요합니다.
댓글
영상을 쭉 보았는데 정말 게임 정책에 진심인 사람을 공격하고 그것으로 파생된 이득을 취하려하는 카르텔과 다름이 없네요.. 화나요 !
악의 축은 여명숙이었어. 그 여자부터 제거해야 김성회씨 같은 억울한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지. 여명숙의 목적은 게임 관련 컨텐츠 최강자 김성회에 빌붙어 이름 알리고 의원 뱃지달고자 하는 것일뿐.
여명숙에게 붙은 3명이 진짜 악질종자드라구요. 전 게임성회를 유투브를 통해 오랬동안 봐온 사람으로써 협잡질할 인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쪽에서 2찍판이 되면 청년층 전체가 2찍판 되는것과 똑같습니다.
민주당이 게임 분야에 관심을 좀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도 내야 하는데, 국힘이 관심 가져 주는 척 조금 하고 20, 30대 남자들 환심을 사는데, 보고만 있는 민주당.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