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의 한 마디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국짐이라면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의 진의는 사라지고 종편의 민주당 비판에 한 몫 거드는 민주당 내부자들에 분노가 입니다.
지금 김의원 한 마디에 분노할 게 아니라 종편 채널에이에 나가서 청담게이트에 대해 경찰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가짜뉴스라고 버젖이 떠들고 있는 민주당 변호사 조기현과 장현주 변호사를 비판해야 합니다. 시민언론 더탐사를 보면서 민주당이 개혁이 안 되는 이유를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탐사에게 한 마디 묻지도 않고 종편들의 가짜 뉴스만 듣고서 그것이 진실인 양 떠들어대는 민주당 변호사들은 국짐당 의원과 구분이 되지않았습니다. 안이한 민주당이 180석을 가지고 이렇게 쩔쩔매며 할 일을 안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현장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더탐사 7월 17일일 자 방송을 지켜보세요. 민주당은 촛불국민의 당입니다. 촛불국민과 함께하지 않고 국짐당과 함께하는 분들은 민주당을 떠나주세요.
댓글
재난을 정쟁으로 이용한다는 이미지를 주면 모든 메세지가 변질되는 빌미를 주는겁니다 저두 변호사에 대한건 그것대로 비판받을일이고 김의겸의원의
이번 오송지하차도 비유 발언은 비판받을 일입니다
전국에 물폭탄으로 국민이 걱정하고 피해 입은 국민은 깊은 좌절에 빠져 있을 때 용기를 주는 말을 해야지
김의겸 의원 열심히 하는건 알지만
때로는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납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워딩에 더욱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즉각적인 사과는 칭찬할 부분이지만 저들에게 빌미를 주는건
당 전체 메세지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도데체 이렇게 모잘라 보이는 자를 우리가 왜? 감싸야 하는건지
김의겸의원이 적에게 공격의 빌미를 한두번 제공하나요? 무식하면 용감하기라도 해야지
겁은 드럽게 많아서 싸질러 놓고 바로 꼬랑지 마는게 벌써 몇번째 입니까?
함량미달인 국회의원들은 친명이건 비명이건 다음총선때 수박과 더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도대체 민주당 법률위원회 소속 변호사들 보수채널 A 민주당 패널로 나간겁니까? 아님 국민의 힘당 패널로 나간겁니까? 자격 안돼고 잘 알지도 못하는 조기연, 장현주 변호사는 왜 내보내는 겁니까? 이들이 민주당 국회의원 되려고 하는 분들 맞습니까? 이정도 실력으로 민주당원에게 표 얻을 수 있겠어요? 정신들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