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aDpmIC20EGg
https://youtu.be/GiH0f_oLYlE 풀버전입니다.
추가된 자료들을 더하여 본 영상을 다시 제작하겠습니다.
얼마 전, 김건희 일가의 땅으로 국토부가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하여 경악스러운 충격을 받고 지내던 와중,
과거의 다른 추가 사례를 검토하는 가운데, 윤석열씨의 공약과 최은순씨가 지닌 "유난히 몰려있던 땅" 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 사안을 보다 여러 방면으로 취재해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철도 계획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라 불리며, 2006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고속철도 건설 사업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약으로서 검토되었고, 비록 잠정 중지되었지만, 지역민들과 지자체장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추진을 받아오던 꼭 필요한 사업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도, 지난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표, 윤석열씨도 공통 공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씨가 취임한 지난 해 4월, 국토교통부(원희룡 장관)는 이 사업을 강력히 재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확정 고시를 발표하고, 추가로 2개의 정거장, 1개의 신호역의 위치를 제시합니다.
바로 이 철도 노선입니다. "석문국가산업단지인입철도" 라고 합니다. 기묘하게 꺾여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역의 위치를 지정했다"는 것입니다. 국토부가 지정한 역은 석문, 송산, 거산역.
그리고 바로 이 역들의 인근마다, 최씨의 토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민주당이 21년 현안대응 TF에서 제시한 건강보험공단이 압류한 최씨 부동산 현황에서 나와있는
최씨의 토지입니다.
당진 석문면 교로리 1필지
당진 송악면 당산리 3필지
당진 송악읍 영천리 1필지인데 1650평
모조리,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역의 인근에 있는 필지들입니다.
어쩌면, 윤석열과 원희룡씨는, 대선 승리를 염두에 두고, 정말 많은 "사업"들을 , 취임 즉시 개시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온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추론과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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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살다살다 이렇게 대놓고 해먹는것들은 처음경험
하는일
어마어마 하네요 대한민국을 통째로 아주 윤석열 일가 땅으로 만들듯..
@초코볼님에게 보내는 댓글
나중에 다 몰수됩니다
플러스 감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