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입장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 그리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 등이 모두 잘못된 ‘언동의 무게’에서 비롯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고위 공직자는 자리의 무게를 늘 기억해야 한다”며 “자신의 언동이 자리의 무게에 합당한지 거의 본능적으로 알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를 알지 못하는 고위 인사들이 국민에게 절망을 주고 국격을 떨어뜨린다면서다. 이 전 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은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먼저 전달했어야 한다”며 “그 바탕 위에서 향후 대응의 여지를 만들어 뒀어야 옳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여사의 리투아니아 명품 쇼핑 외신 보도 논란과 실업급여를 ‘시럽급여’로 표현한 여권 등을 겨냥해서는 “국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훨씬 신중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원 장관의 건설사업 백지화 선언에 관해서도 이 전 대표는 “국책사업을 마치 빈대떡처럼 즉흥적으로 뒤집어서는 안 되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고위공직자는 자리의 무게 늘 기억해야… 본능적으로 알아야 마땅” (naver.com)
댓글
그놈의 엄근진지.. 신중.. 그래서 사면팔이 했냐
@cuteprejam님에게 보내는 댓글
뭐래
@cuteprejam님에게 보내는 댓글
엄중 신중 역풍 집에가서 막걸리나 마셔라
모르지 뒤에선 양주 처마실지
정말 멋진 분이셔
@하리훌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진짜 그지같이 멋져 ㅋㅋㅋㅋㅋzzzzzzzz
@하리훌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우웩 엄중이가 그낯짝을 보고도
여러분 그냥 두십시오~
@에피킬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렇죠?
2% 짜리가 하는말 누가 듣겠어요
이건 나도 할 수 있는 말
먼저 지난 대선 전후의 일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잘못한 것은 사과를 해야 순서지
@무심한나무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낙연 윤석열 공통점 잘못하고도 사과 할줄
모른다
지만 깨끗한척 더러운것들이
현상황의 문제점을 정확히 집고 제대로 비판하는건 이낙연 대표님 밖에 없는거같아요 ㅠㅠ
@정상으로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정신인가요?
@정상으로님에게 보내는 댓글
혹시 낙연이가 댓다는거니?
에혀. 정치생명끝난 평당원이 뮈슨 ㅋ 잊혀살길
@초코송이님에게 보내는 댓글
잊혀질까 안달라서 알바쓰는지 파리들
풀었는지 냄새나서 미치겠다
정작 본인의 자리와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