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한다 어쩐다 하지만, 정당이 기업과는 분명히 다른데 이를 어찌 해야 할지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혁신안을 아무리 봐도 뭐가 문제인지 답을 이상하게 내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처음부터 차분히 봤으면 합니다.
인사조직론 관련 자료들을 당원들에게 하나씩 공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DANO 경영플랫폼입니다.
https://dano.oopy.io/34b0bff7-e0a2-4201-a47f-2c6b60937e72
어떻게 비전을 잡고 조직을 만들어야 민주당이 국민들이 해결하라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배웁시다. 이론이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개혁안이다 뭐다 하니 중구난방이지요.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까? 무엇을 해결하라고 당원들이 요구하고 있습니까?
정당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당원입니다! 국민 아닙니다. 왜 국민이 아니냐고요? 국민이라고 하는 순간 정당은 주인없는 조직이 되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 정치는 '정당에 의한 정치'입니다. 아래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ano.oopy.io/73b647c6-aa63-4c03-b83c-9b16a6f1f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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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분 말씀 배울 것 많던데요
저도 봐야겠네요
@애플파이님에게 보내는 댓글
감사합니다. 민주당 지도부까지 모두 다 제대로 된 인사조직론을 공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저도 영상 봤어요.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근데 국회의원 치고 대통령꿈 없는 의원은 거의 없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인사조직론은 조금 달라야 것 같긴 합니다.
@에피킬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원래 인사조직론에서 쓰는 이론 그대로 독일에서는 정당에서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 자료를 한번 보세요.
https://dano.oopy.io/3cc6330b-b84a-42aa-986d-1438eb62d5bc
https://dano.oopy.io/f2a4a954-4d1a-4903-971d-de8435586961
@에피킬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독일은 아무래도 내각중심이니까요
내각제다 대통령 중심제다가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게 하지 않는 선거제도와 정당제도가 핵심입니다. 국민을 위하겠다는 사람이 대통령 욕심을 가지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노무현을 보십시오. 하지만 대통령 욕심만 가지고 누리기만 하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아무 문제 없이 갈 수 있는 선거제도, 정당제도가 문제입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