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민주당의 31명 남짓의 의원들은
당대표를 축출하자고 하는 야만적인 짓을 벌입니다.
역대 어느 정당의 당대표를 소속된 의원들이 합심하여
체포하는데 동의합니까?
이런 야만적인 행위를 벌이고서도, 뻔뻔함으로 일관하던 님들은
훗날을 도모하며 똘똘 뭉쳐 오로지 자신들의 공천을 위한 밀약을
펼치죠...
헌법상 보장된 불체포권리 의 취지를 분명 혁신위의 법조인들이
알 것 인데, 왜 이 카드를 1호 법안으로 던졌을까?
소모적인 당내 논쟁에 그치고, 혁신위가 뻗어나갈 구심력을
흔들어놓을 구실 밖에 안될 것인데...
그런데, 하필이면 이 명단을 보니, 그동안 걸핏하면 역풍 핑계로
반개혁 뒷짐지던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지난 날 당초 예상을 벗어나
체포 찬성을 한 분들이 당내에 그 정도 인원이었네요.
혁신위 여러분! 대의 민주주의를 하는데 있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건
중요한 의사결정에 1인1표 행사의 바탕에서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하면
됩니다. 대의원제폐지(퍼실리테이터활성화)
혁신위는 정말로 혁신하기 위한 의제로 제시한 거라면, 입장을 명확히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건 백기투항하면 살려줄께 하는 것에
동의하라고 하는 통첩이며, 해악행위 입니다.
이재명 대표님 칭찬합니다
이런 청년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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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의원폐지가 첫번째 공약이 되어야 합니다.
불체포권리를 포기는 반대합니다. 검찰 공화국에서 보호막은 필수입니다.
대의원제 폐지가 최우선입니다
혁신위도 반개혁 의원들처럼
당원 무시하면 한팀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당 혁신 하라고 했더니 헌법을 혁신중인 혁신위님들
부탁 합니다 헌법혁신 말고 당혁신 해주세요
대의원제 폐지나 공천률 혁신 해주세요
이두가지만 해도 혁신 성공 입니다
불체포권은 헌법 입니다 할거면 국짐부터 불체포권 법으로 하라 하세요 혁신님들 다시 말하지만 헌법을 혁신 하지 말고 당 혁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