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슘이나 스트론튬의 반감기가 30년이면, 30년 후에는 무해해 진다는 표현이 아니다.
만약 후쿠시마에서 측정된 세슘의 허용치 기준의 방사선의 108배를 예로 든다면,
200년은 되어야 허용 기준치까지 떨어 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세슘이 중금속이라서 바다에 가라 앉는다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물고기나 플랑크톤이 먹이사슬과정을 거쳐 수십년 후, 수백년 후에는
온 지구 바다에 퍼지게 될 상황을 산정하지 않고 있다.
일본이 해양에 핵폐기물을 버리면,
다른 나라에서도 똑 같이 할텐데~~
그때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특히, 중공은 100% 해양 투기할 것이다.
우리는 중공의 핵폐기물에 우리의 바다를 잃게 될 것이다.
일본 또한 후쿠시마 때문에 중공의 핵폐기물 해양투기에 자유로울 수 없다.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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