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단독으로 정순실 자녀학폭 보도가 이뤄지고 정순실이 낙마한 후 일주일만에 대통령실은 공영방송 수신료 징수를 국민청원에 안건으로 내놓고 국민의견 수렴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4개월만에 뚝딱 공영방송 수신료분리징수를 결정해버렸습니다.
수신료 분리징수가 되면 KBS 재원의 70%이상 날아간다고 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그래도 넷플릭스나 cj에서 볼수 없는 프로그램들은 우리의 공기같은 존재인데.
그런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할 것이며, tbs처럼 많은 시사 프로그램을 더이상 kbs에서 볼수 없는 날이 올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KBS가 헌법재판소에 일단 재동을 걸어달라는 위헌소송을 걸었다고 하네요.
탄원에 모두 동참해주세요. 모두가 동참하여 대통령실의 독주를 사법부의 힘을 빌려 막아야 합니다. 현 대통령이 몇년후 바뀌더라도 KBS, EBS는 공기같은 존재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고민정, 표창원 등 여러 현 의원 및 전 의원들께서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독려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크게 탄원에 불이 붙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ㅇ탄원 참여 링크:https://app.modusign.co.kr/link/42588d90-1f92-11ee-b570-996956610645/authentication?shareType=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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