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혹한 시절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그래도 자기 뜻대로 국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장치라 생각하는데
군부독재 시절에는 그래도 양심있는 언론이 있었으나
다 기레기화된 지금 검찰 독재를 완성해 나가면서
너 범인 그러면 범인이 되는 시대에
나는 니네편이야라고 눈 찡긋한 떨거지 31명이
자기는 불체포되지라는 굳은 믿음으로
특권 포기한다고 하는 꼴이 우습기만 하다.
니들이 정권이 문제 있다 목소리 높이기냐 헸냐.
돌고돌아 니들 공천원만 지키면 만사 오케이 아니냐.
경선하면 떨어질 것 같아 단수공천만 바라고
그렇다고 노짱처럼 험지에서 불사를 그럴 용기도 없이
민주당 강세 지역구에서 퍈하게 당선돼
의원님 소리 들으며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길 원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당원이 왜 지지해야 하냐?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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