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부터 국민의힘 패널들은 윤석열에게 유리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불리한 부분은 아는바가 없다는 식으로 화제를 돌리고, 해명이 가능하다 싶으면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거론하며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거의 모든 패널이 집체 교육을 받은듯이 일사분란하게 행동했다.
거짓말도 입을 맞추어서 일관되게 우겨댔다.
그러니 잘 모르는 국민들을 효과적으로 속였고, 성공해서 집권 했다.
반면, 민주당 패널들은 며칠 전 언론에 보도된 내용도 모른채로 TV, 라디오에 나와서
어벙벙, 떠듬거리다 히죽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정권을 넘기고 국민은 울화통이 터지는데, 민주당은 아직도 탱자탱자 강건너 불구경 하듯 팔자가 좋아 보인다.
지금은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종점변경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발 언론사에 출연하는 의원 및 관계자들은 제대로된 정보와 증거를 가지고 출연 하시오.
새로운 정보가 확보되면 서로 공유하고 어떻게 상대 패널을 공략하고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지 고민하고 연구해서 참여 하시오.
직장생활 하면서 틈틈이 기사를 접하는 나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국민을 대표하면 안되지 않소!
수박은 거론하지 말고, 나머지 사람들이라도 제대로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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