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라는 지역에서 민주당원으로 살면 국힘당 보다 민주당 시당때문에 더 열받을 일이 많습니다.
안에서 사람을 키우기는 커녕 좀 괜찮고 열심히 희생봉사하는 사람들은 늘 도구로 이용되고 지쳐 떨어져 나가고
외부영입이라는 명분과 김건희씨처럼 과거를 세탁하고 포장해서 넘어온 국힘이 근본인 자들이
노무현팔이 문재인팔이 이제는 이재명의 최측근 팔이를 하며 여성청년이기때문에 비례 1순위라는 말로
청년 대학생 당원들을 미혹시키고, 여기저기 유명 정치인을 찾아 중앙으로만 찾아가 친분 쌓고
사진찍기에만 진심이며 이미지 메이킹에만 치중하는 사람을 왜 자꾸 자리를 줍니까?
이해득실에 따라 이합집산 하는게 정치의 생리라는 건 대충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국힘당 윤재옥을 지지하고, 국힘당 출신 김문오 군수 선거운동을 하고 그로 부터 각종 혜택을 받고
그것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여 공금유용 횡령등의 혐의를 받는 사람을 왜 민주당에서 받아주고 중요 직책을 맡겨서야 될까요?
지역 세평이라는 것은 듣지 않으시는지요?
근기법 위반으로 채불된 입금이 몇천단위가 넘고 그로 인해 처벌까지 받았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금전문제 , 법적인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런걸 아무리 중앙에 전달해도 듣지를 않습니까?
저는 그 지역 소속도 아니고 정치적인 공격을 할 명분도 없는 일개 권리당원일 뿐입니다.
정치적인 공격을 받는다고 하도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서 밝힙니다.
제발 험지 험지 말만 하지마시고, 지역당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중앙에서 바라보면 괜찮아 보이는 인물들이라고 내리 꽂아서 괴물이 탄생합니다.
대구 당원들은 그저 어디 내놓기 부끄럽지 않은 인물정도만 바랍니다.
인성이 쓰레기인데 이재명 최측근이라고 온동네 떠들고 다니면 그게 민주당에 도움이 됩니까?
자기 계파라고, 본인 학교 후배라고, 겉보기에 그럴듯해 보인다고 가져다 쓰지 마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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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