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역시 누구랑은 그릇크기 자체가 다르네요.
누구라고는 말안했습니다.
이대표님 너무 따뜻하심
진짜 이대표님이 대통령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인배 대표님이시지요
소잡는데 어찌 닭잡는 칼을 쓰리오
작은 일에 흥분해서 닭잡는 칼을 시도때도없이 휘둘러서야 되겠습니까
때가 되면 대인배 대표님께서 소잡는 칼을 쓰실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 소잡는 칼을 대표님께 장만해 드리는데 일조해야지않겠습니까
아이스라떼동지님 삼복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으시겠죠. 저 당이 트롤링만 안했어도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생겼을텐데.
잘하셨어요
야4당 국정조사 준비하시는거 같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우리 이재명 당대표님 은
매력적이고 지지적이고 부드러우시면서도
번득이는 날카로운 냄철한면도 있으시고
귀여우시면서도 단호하시다
이재명대통령 되는 날까지 함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