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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문재인 필패 !

  • 2023-07-13 1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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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문재인이 나서서 한마디 하면 민주당은 총선 필패다.

이유는 반문재인 정서가 중도층에 너무 심하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오랜기간 민주당 권리당원 이었는대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투표했냐고 물어보니  

기권했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유는 문정부가 탄핵당한 이명박근혜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언급했다.

촛불로 들어선 정부가 타도한 전정부보다 못하다? 

자신의 모친과 딸에겐 이재명을 찍으라고 말은 했다고 하더라...

하지막 정작 모친은 친구인 옆집 노인네의 속삼임에 윤석렬 찍었고 딸은 누굴 찍었는지 물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근소한 대선 패배의 원인은 바로 이지점이다. 

권리당원이었던 사람의 실망이 이정도인대  중도층은 오죽하랴? 

만에하나 이낙연이 대선후보가 되었다면 정동영과 이병박의 시즌 2 대패였을 것이다.

문재인이 평작만 했어도 압승이,,,조직력만 받쳐줘도 압승이 보장된 선거가,,,,

한가지 위안이라면 이재명의 능력을 확고하게 검증하고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반문정서가 조중동이 퍼트린 마타도어라고 몰아가기엔 

문재인의 촛불에 대한 배신은 정책적으로나 인사적으로나 이명박근혜와 다르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 부분을 인정해야 하고 혁신은 이지점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문재인에 대한 반문정서가 심각한대  하물며 책임총리였던 이낙연에 대한 중도의 인식은? 

사람취급도 하지 않는다.

현실이 이럴진대 혁신위가 문제의 근본파악도 못하고 똥볼을 차면서 주제넘게 공천을 언급하고 인구문제같은 거대담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만 보면 민주당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정확히는 이재명이 당을 화고하게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즉 지도력을 의심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백짓장도 맛들면 낫다고 하지만 지금 민주당이 지닌 문재인의 유산은 절대로 약이 아닌 독이다.

그중에 특히 이낙연은 청산대상이지 맛들일 대상이 절대 아니다.

문재인이 공수처장과 차장을 우병우 하수인 앉힐때부터 오늘날 검폭들의 도적질은 예견된 일이다.

검폭을 견제할 유일한 공권력이 외려 검폭의 하수인 노릇하고 있고  

그것을 문재인이가 안배했다는 사실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총선에서 문재인은 절대 나서게 놔두면 안되고 침묵시켜야 하고 

이낙연은 처단해야 하는 대상이다. 

어차피 총선 전까지 단도 휘둘러봐야 의미없고

망나니 칼을 휘둘러야만 민주당 기득권을 척결, 문재인의 색깔을 지워야 검폭들을 상대할 힘을 얻을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의 진정한 리더쉽은 공관위 인사에 달려있다.

만에 하나 탕평인사 어쩌구 문재인과 이낙연의 입김이 조금이라도 서린 인사가 진행된다면
이재명의 지도력은 타격을 입을것이다.

때리는 시에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는 속담이 있다.

국민들은 민주당을 시누이로 보고 있다.

시늉만 해서는 절대  인정받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강력한 말과 행동이 받침되지 않는다면  그놈이 그놈이란 인식만 더 강해질뿐 절대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게 바로 검폭과 언폭들의 노림수이기 때문에  문재인 이낙연 하수인들의 말을 기사로 연일 실어주는 것이다.

대표가 된 이재명이 세력이 없어 고전하고 있다고 당원과 국민들은 믿고 있다.

하지만 대표라는 권한이 쥐어진 현재 강력한 리더쉽 없이 통합과 포용만을 말하고 있다

이 또한 큰 그림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믿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 인사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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