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

당원존 토론게시판

민주주의는 다양성이다. 당대표든, 이낙연이든 비방을 해도 받아들일 자세가 돼야한다.

2023-07-12 21:36:37
189 조회

댓글 13
추천 13

당대표든(이재명)이든, 이낙연이든, 국회의원이든 당과 관련하여 비판을 하거나 항의를 하면 당연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당원들은 당연히 관심을 갖고 있기에 비판을 하는것이고 정치에 관심이 있기에 민주당에 애정이 있기에 정치적 결정에 화가 난것이고 판단의 결정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인것이다. 점잖치 못하다고 욕을하고 표현을 과하게 했다고 삭제를 한다거나 제거를 한다면 그것이 어찌 자유게시판이 될 수 있을것이며 다양한 의견의 표현의 장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 국민들로부터 욕좀 듣는다고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단말인가? 욕을 하고 비판을 한다는것은 그만큼 그 국회의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관심도 없고 애정이 없다면 신경도 안쓴다. 그사람이 뭘하든 신경도 안쓴다. 우리가 당대표 이재명이나 이낙연에게 비방을 하고 관심을 갖는것은 그만큼 이분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것이다. 그만큼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지난 대선때 이낙연의 행동에도 미움에 대한 원망도 큰 것이다. 정치인의 처신에 따라 국민들의 삶은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해진다. 자신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얼마나 파장이 큰 것인가를 왜 생각치 못하는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국민들이 얼마나 불행한가! 친일매국노짓을 하는 윤석열을 탄생시킨 바람에 국민들은 고통스럽다. 선진국의 문턱에서 민주주의의 퇴행과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잘 살수 있다는 비젼 제시를 받지 못하는 허가받은 범죄집단 검찰공화국을 바라보는 절망감에 빠져있다. 대한민국에 정의는 살아있는가? 법을 수호해야 할 정치검사들이 법기술을 이용하여 불법을 더 저지르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고 검사들의 술접대 99만원접대 세트가 나와도 무혐의, 곽상도,박영수 50억 클럽도 무혐의 제식구 감싸기, 대통령의 권력보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의 권력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권력이란 생각이 든다. 이럴려고 그렇게 촛불시민들이 추운겨울날 거리에서 촛불을 들었단 말인가? 너무나 참담한 심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된다. 한가하게 평산책방에서 책방정치질 할때가 아니다. 지금 국민들이 어떤 심정인지 헤아려 보았는가? 윤석열이란 검찰괴물을 탄생시킨 장본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장본인이다.그들은 역사가 판단할 것이다.